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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 이모저모

글쓰기 연습하는 방법

요즘 글을 잘 쓰고 싶어서 블로그도 시작하고 글 연습을 시작했는데, 문득 어느 책에서 글 쓰기 연습하는 방법에 대한 구절을 메모해 두었던 게 생각났다. 메모도 정리할 겸 블로그에 올려놓으면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포스팅한다.

첫 번째로는 관찰과 묘사

대상을 누군가에게 설명해준다고 생각하고 세세하게 글로 표현하는 방법이다. 단문으로 써놓은 글을 이어가면서 고쳐 나가는 퇴고 과정을 거치는데 여기서 중요한 점은 '사실'을 묘사해야 하고 단문으로 작성해야 한다는 점이다.

 

두 번째는 마구 쓰기

분량을 정해놓고 쉬지 않고 계속해서 단문 형태로 쓰는 방법이다. 일종의 브레인스토밍인데 생각나는 대로 아무거나 마구 쓰다 보면 내 안의 창의적인 문장을 발견할 수 있다.

 

요즘 담백하게 글을 잘 쓰는 사람들을 보면 그 재능이 너무 부럽고 대단해 보이더라. 언젠가 내 글에서도 그런 느낌을 줄 수 있기를 바라며 열심히 연습해야겠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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